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- Songs
- 歌手:全秀妍
- 语种:韩语
- 时间:2010年03月
- 公司:SM唱片
此前发行过【风决定了蒲公英的去向】【Flower】等钢琴专辑的女钢琴家全秀妍今年三月份发行的新专辑。
大概是从第一次听【Flower】起就沉迷于她指间流动的音韵。仿佛是结冰的屋檐,在初春时节缓慢的消融,水滴轻盈地落在新生的草地。
同名单曲里那一把柔顺细腻的声线又教人觉得是久违的和顺安宁。
而如今,翻唱的英文歌,是别一样温柔的唱腔。类似手嶌葵,却又有着不同声线演绎的不同风景。
听着她唱歌,在春风里荡秋千。什么也都忘记。
爱她的美好声线,更爱她灵巧指尖浮游的云朵和蓝天。那是我所能触及到的温暖,和美好。 ——转自豆瓣
초등학교 선생님이자 뉴에이지 피아니스트
전수연의 스페셜 보컬 앨범 [Songs]
2010년 5월 정규 5집 발매를 앞두고 뉴에이지 피아니스트 전수연이 팬에게 전하는 스페셜 보컬 앨범 [Songs]
국내 뉴에이지 여자 아티스트들 중 독보적인 위치를 차지하고 있는 피아니스트 전수연은 그 동안 정규 앨범과 디지털 싱글 등을 통해 연주곡 뿐만 아닌 보컬곡을 소개해 큰 인기를 얻어왔다. 정규 앨범을 앞두고 발매되는 이번 스페셜 앨범 [Songs]에서는 한국인들이 사랑하는 팝과 재즈의 명곡들을 전 10곡 모두 보컬로 수록하였다.
2007년, <삼성화재>, 공익광고 TV-CM등 으로 사용되며 각종 음원사이트의 뉴에이지 음원 차트 1위에 장기간 올랐던 “Perhaps Love”의 새로운 버전, ‘캐런 앤’의 “Right Now & Right Here”, ‘길버트 오설리반’의 “Alone Again”, ‘카펜터즈’의 “Close To You”, ‘나탈리 콜’의 “L-O-V-E” 등 주옥 같은 곡들과 블링크의 “Kiss Me”, 70년대 외국곡을 번안해 국내에도 인기를 모았던 ‘현경과영애’의 “그리워라” 등 오리지널곡을 능가하는 그녀만의 매력적인 목소리를 만나보자.
(2010년 5월, 정규 5집 앨범 발매 예정!)