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徐智英徐智英好听的歌회상歌词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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(rap verse1)겨울 오면은 우리 둘이서
항상 왔었던 바닷가 시린 바람과 하얀 파도는 모두 다 예전 그때 그대로 인데 항상 내 곁에서 밝게 웃던 넌 이젠 더 이상 내 옆에 없었어 모든 추억들이 다시 떠올라 I’m still remember when we loved together (song)아무도 없는 겨울의 바닷가 너무나 슬퍼 보인다고 우리가 바다 곁에서 친구가 되자고 내 등에 숨어 바람을 피할 때 네 작은 기도를 들었지 언제나 너의 곁에 우리 항상 함께 해달라고 거친 파도가 나에게 물었지 왜 혼자만 온 거냐고 넌 어딜 갔냐고 보이지 않니 나의 뒤에 숨어서 바람을 피해 잠을 자고 있잖아 따뜻한 햇살 내려오면 깰 거야 조금만 기다려 다시는 너를 볼 수 없을 거라는 얘기를 차마 할 순 없었어 하지만 나도 몰래 흘린 눈물 들킨 거야 (rap verse2)ok ok 살며시 부는 겨울 바람이 떠나버린 널 생각나게 해 언제나 항상 함께 나란히 걸으며 해맑은 미소를 나에게 보여줬던 너 아름답던 너 떠올라 내 앞에 바다가 결국엔 나처럼 눈물이 되고야 말았어 (song)하얗게 내린 바다의 눈물로 네 모습 만들어 그 곁에서 누워 네 이름을 불러봤어 혹시 너 볼까 봐 녹아버릴까 걱정이 됐나 봐 햇살을 가린 구름 떠나지 않잖아 너 없는 바다 눈물로만 살겠지 거 칠은 파도 나를 원망하면서 너 없이 혼자 찾아오지 말라고 널 데려오라고 네 모습 볼 수 없다고 해도 난 알아 내 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는 걸......... (rap verse3)멀리서 들려 오는 파도소리 떠나버린 널 생각나게 해 네가 선물해준 빨간 목도리 만큼 따뜻한 사랑을 나에게 모두 줬던 너 소중했었던 너 떠올라 내 앞에 바다가 결국엔 나처럼 눈물이 되고야 말았어 (song)네 모습 볼 수 없다고 해도 난 알아 내 볼에 닿은 하얀 함박눈 촉촉한 너의 입맞춤과 눈물이라는 걸......... |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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