얼마나 오래
기도했는데
다가 올 그 밤에
혼자가 아니길

누군가 내게
같을 그 밤에
흰눈이 내리길

꼭 밤새 눈이와
꼭 내게 내려와
조심스래 나
내 두손에난
담아서

그대가 오는 그길에
그대의 이름을
하얀 눈으로 손놓아 두고
나를 쉽게 그렇게 바라볼수있게
기다릴께요
그때
christmas with you

하야눈으로 눈부신 그날
커튼을 내리고
늦잠을 잘까봐
내 밤에 놓아돈
내 시계바늘을 조금 서둘러 맞춰두었어
이런 나

그대가 오는 그길에 그대에 이름을
하얀 눈으로 손놓아도고
나를 쉽게 그렇게 바라볼수있게
기다릴께요
그땐
christmas with you~

내 소원으로 갖게될 그대 하나만
사링하는 맘
언제나 똑같을께요!!

그대에 손을 잡을때
따뜻하게 느끼게
두손을 모아 그댈 기다릴께요~
merry christmas~